Lee Hanbum

Talking

전설 쓰기

나타나는 형식들: 사후-무대 주제 공유 세미나

장소 스튜디오 오픈셋

introduction

일정시간 동안 구축되었다가 사라지는 무대라는 형식을 사후라는 시간성을 통해 재-편성 한다. 미래를 향하는 동시에 과거를 전제하고 있으며, 또한 현재에 머무르는 새로운 형식의 무대를 어떻게 나타나고, 바라보고, 남아있도록 할 것인가. 기억과 상태, 시간적인 순서가 뒤섞여있는 가상의 레이어들을 하나로 관통하는 사후-무대는 하나의 포탈 혹은 플랫폼으로 작동할 수 있다.

첫 번째 주제공유세미나에서는 사후-무대의 형식과 주제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는 연구자, 비평가, 작가를 초청하고, 각자가 서로 다른 매체로의 안내를 돕는 가이드가 되어 투어를 준비한다. 세미나가 열리는 양일간 6개의 투어를 경유하며, 사후-무대의 구현 가능성을 매체별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찾아보자.

program

10월 26일

강성은, 전시 폴더의 시간
권혜원, 안열릴지도 모르는 권혜원 회고전

10월 27일

이한범, 전설 쓰기
뭎, 꼬인 상태에서 끊임없이 펼쳐지는 가능성
김성은, 권혜원, 이한범, 뭎, 나타나는 형식들: 종합 토론

syllabus

두 가지 이유에서 전설을 쓴다. 사물의 진실을 표현하기 위해. 과거를 해체하여 미래를 쓰기 위해.